
해당 투표에서 아스트로 차은우가 하트 3284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차은우는 오는 11월 16일 개봉하는 영화 '데시벨'에 출연한다.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 영화다. 차은우는 해군 잠수함 음향 탐지 부사관 역을 맡았다. 이외에 오는 12월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에도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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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는 하트 3087개를 획득한 스트레이키즈 필릭스가 차지했다. 필릭스가 소속된 스트레이키즈는 지난 7일 미니앨범 '맥시던트(MAXIDENT)'를 정식 발표했으며,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뿐만 아니라 '맥시던트'는 빌보드 메인차트 '빌보드 200'과 '아티스트 100' 정상을 동시 석권했다. 3월 '오디너리(ODDINARY)'에 이어 올해에만 두 번 두 차트 최정상 자리를 연속 차지했고, 이로써 2022년 기준 다수의 작품을 '빌보드 200'과 '아티스트 100'에 동시 1위로 진입시킨 유일한 아티스트가 됐다. 지난 4월 서울에서 두 번째 월드투어의 서막을 올린 스트레이키즈는 오는 11월부터 동남아시아, 호주, 미국 7개 도시에서 추가로 진행한다.
다음으로 방탄소년단(BTS) 뷔가 하트 2653개를 받아 3위를 기록했다. 뷔가 소속된 방탄소년단은 지난 15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 'BTS 옛 투 컴 인 부산'을 개최했다. 국내를 비롯해 글로벌 팬들이 모인 자리에서 방탄소년단은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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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애슬레저룩이 잘 어울릴 것 같은 남자 가수는?', '애슬레저룩이 잘 어울릴 것 같은 여자 가수는?', '브런치를 함께 즐기고 싶은 남자 가수는?', '브런치를 함께 즐기고 싶은 여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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