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영상에서 김나영은 제작진을 만나 반갑게 인사했다. 이어 "너무 그...여자연예인이 호텔을 들어가는 거 찍고 계시는 것 아니냐?"라며 상황극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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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은 "난 체크인만 하러 왔는데 꽃을 다 주셨다"라며 로비를 둘러 보고는 "여기 더 예뻐졌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말이 끝나자 호텔 직원은 "김나영 씨 맞으시냐?"라고 물어봤고, 김나영은 "아 맞다. 이 분도 상황극을 준비하셨네"라며 웃음 지었다.
김나영은 "내가 이곳에 왜 왔냐면 여기에 한 브랜드 스토어가 오픈을 했다. 2022년 F/W 옷을 쫙 입어보려고 한다"라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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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김나영은 카페에 들렀다. 그는 "여기가 영국 런던에서 영감을 많이 얻었다고 하더라. 쿠키에다가 영국 국기를 꽂아 놓은 것을 봐라. 그럼 먼저 뭐 좀 마셔도 되냐?"라고 제작진에게 질문했다.
돌아오는 대답은 "아니"였다. 옷을 먼저 입어본 후 여유 시간을 갖으라는 것. 김나영은 "한 잔은 바로 마실 수 있는지 알았다"라고 했다. 제작진은 "잘 입어주시면 포상으로..."라고 이야기했고, 김나영은 의미심장한 표정을 드러내며 "잘 입어야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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