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훈이 연애스타일을 고백했다.
11일 앤피오 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tvN '작은 아씨들' 강훈(하종호 역)과의 대면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강훈은 "누군가를 좋아하면 계속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그런 면에서는 종호와 비슷하다. 싱크로율이 6~70%정도 되는 것같다. 근데 난 돈이 없다"며 웃어보였다.
이어 "종호는 여유에서 오는 편안함이 있다. 나도 상대방을 편안하게 해주는 걸 좋아하고 이야기를 잘 들어준다"고 덧붙였다.
또 "그동안 짝사랑을 많이 했다. 상대의 마음을 천천히 기다려주는 편"이라며 "편하고 설레이는 걸 둘 다 추구한다. 싸우려고도 하지 않고 좋게 좋게 지내려는 편이다. 계속 설렐 수는 없지만 편함에서 오는 잠깐씩의 설레임이 좋다"고 설명했다.
한편, 강훈은 현재 넷플릭스 시리즈 ‘너의 시간 속으로’와 SBS 새 드라마 ‘꽃선비 열애사’를 촬영 중이다. 대만 인기 드라마 ‘샹견니’의 리메이크작으로 제작 단계에서부터 화제를 모았던 ‘너의 시간 속으로’에서 강훈은 ‘정인규’역을 맡아 풋풋한 열여덟 소년의 사랑을 보여줄 예정이다. ‘꽃선비 열애사’에서는 한량 스타일의 꽃선비 ‘김시열’ 캐릭터를 연기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11일 앤피오 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tvN '작은 아씨들' 강훈(하종호 역)과의 대면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강훈은 "누군가를 좋아하면 계속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그런 면에서는 종호와 비슷하다. 싱크로율이 6~70%정도 되는 것같다. 근데 난 돈이 없다"며 웃어보였다.
이어 "종호는 여유에서 오는 편안함이 있다. 나도 상대방을 편안하게 해주는 걸 좋아하고 이야기를 잘 들어준다"고 덧붙였다.
또 "그동안 짝사랑을 많이 했다. 상대의 마음을 천천히 기다려주는 편"이라며 "편하고 설레이는 걸 둘 다 추구한다. 싸우려고도 하지 않고 좋게 좋게 지내려는 편이다. 계속 설렐 수는 없지만 편함에서 오는 잠깐씩의 설레임이 좋다"고 설명했다.
한편, 강훈은 현재 넷플릭스 시리즈 ‘너의 시간 속으로’와 SBS 새 드라마 ‘꽃선비 열애사’를 촬영 중이다. 대만 인기 드라마 ‘샹견니’의 리메이크작으로 제작 단계에서부터 화제를 모았던 ‘너의 시간 속으로’에서 강훈은 ‘정인규’역을 맡아 풋풋한 열여덟 소년의 사랑을 보여줄 예정이다. ‘꽃선비 열애사’에서는 한량 스타일의 꽃선비 ‘김시열’ 캐릭터를 연기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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