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림 SNS)
(사진=채림 SNS)

배우 채림이 아들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채림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침에 양치하다 내 뺨을 쓰다듬더니.. '귀여워~', '내가~?', '어.. 아기같이 귀여워~' 정말 너는 나를 제일 많이 웃게 해♥ 네가 있어서 너무너무 행복하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채림이 아들을 품에 안고 서로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 채림은 아들에게서 눈을 떼지 못한 채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으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아들의 사랑스러운 말투에 감동받은 채림의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미소를 자아내게 한다.

한편 채림은 지난 2017년 12월 득남했다. 또 지난해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