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이 한국 아이돌 최고의 브랜드 제왕으로서 지역 경제를 이끄는 높은 브랜드 가치로 주목받고 있다.
지민의 국내 서포트팀 올포지민(ALLFORJIMIN)은 지민의 28번째 생일 축하 서포트로 아이돌 최초 성수연방을 통째로 점령한 역대급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성수연방에서의 생일 이벤트는 'BE' 앨범 컨셉 포토 촬영장을 재현한 포토존과 야외 공간에 마련된 미니 전시회, 온실형 카페 '천상가옥'에서 진행된 생일 까페 등 다양한 즐길거리로 팬들을 위한 테마파크가 조성됐다.
프로젝트 시작과 함께 지민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팬들이 물밀듯이 밀려들어 SNS상에 방문 후기가 쏟아지며 대한민국 트위터 실시간트렌드에 '성수연방'이 오를만큼 높은 관심이 모아졌다.
특히, 생화로 꾸며진 'BE' 컨셉 포토 부스가 큰 인기를 끌며 인근 골목까지 길게 늘어선 입장 대기줄이 이어졌고 3층에 마련된 '천상 가옥'에서도 지민의 생일을 기념한 특별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음료를 주문하려는 팬들로 인산 인해를 이루며 준비된 디저트가 빠르게 소진됐다.
이에 '올포지민'은 ''성수연방 이벤트에 많은 분들이 방문해 주신 덕분에 성수연방 측에서 대관 기간을 연장해 주셨다''라며 ''10월 13일 지민의 생일날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라고 밝혀 또다시 한국 최정상 인기를 체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지민은 지난해에도 건대입구역 커먼그라운드 외벽 전체 래핑 프로젝트로 수많은 팬들의 방문이 이어지며 폭발적 소비현상을 일으켜 당초 계획보다 연장 운영된 것에 이어 올해
성수연방에서의 이벤트까지 기간 연장을 이끌어 높은 인지도와 남다른 브랜드 파워를 실감케했다.
이에 앞서 서울 명동에 솔로곡 '세렌디피티'를 모티브로 한 스노우볼 설치와 함께 명동 일대를 페스티벌 거리로 조성해 침체된 명동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주목받기도 했다.
이처럼 지민의 생일을 뜻하는 '짐토버(Jimin+October)는 스타의 생일을 축하하는 이벤트를 뛰어넘어 팬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미국 언론으로부터 지역경제에 활기를 되찾아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보도될만큼 막강한 파급력으로 그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지민의 국내 서포트팀 올포지민(ALLFORJIMIN)은 지민의 28번째 생일 축하 서포트로 아이돌 최초 성수연방을 통째로 점령한 역대급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성수연방에서의 생일 이벤트는 'BE' 앨범 컨셉 포토 촬영장을 재현한 포토존과 야외 공간에 마련된 미니 전시회, 온실형 카페 '천상가옥'에서 진행된 생일 까페 등 다양한 즐길거리로 팬들을 위한 테마파크가 조성됐다.
프로젝트 시작과 함께 지민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팬들이 물밀듯이 밀려들어 SNS상에 방문 후기가 쏟아지며 대한민국 트위터 실시간트렌드에 '성수연방'이 오를만큼 높은 관심이 모아졌다.
특히, 생화로 꾸며진 'BE' 컨셉 포토 부스가 큰 인기를 끌며 인근 골목까지 길게 늘어선 입장 대기줄이 이어졌고 3층에 마련된 '천상 가옥'에서도 지민의 생일을 기념한 특별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음료를 주문하려는 팬들로 인산 인해를 이루며 준비된 디저트가 빠르게 소진됐다.
이에 '올포지민'은 ''성수연방 이벤트에 많은 분들이 방문해 주신 덕분에 성수연방 측에서 대관 기간을 연장해 주셨다''라며 ''10월 13일 지민의 생일날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라고 밝혀 또다시 한국 최정상 인기를 체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지민은 지난해에도 건대입구역 커먼그라운드 외벽 전체 래핑 프로젝트로 수많은 팬들의 방문이 이어지며 폭발적 소비현상을 일으켜 당초 계획보다 연장 운영된 것에 이어 올해
성수연방에서의 이벤트까지 기간 연장을 이끌어 높은 인지도와 남다른 브랜드 파워를 실감케했다.
이에 앞서 서울 명동에 솔로곡 '세렌디피티'를 모티브로 한 스노우볼 설치와 함께 명동 일대를 페스티벌 거리로 조성해 침체된 명동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주목받기도 했다.
이처럼 지민의 생일을 뜻하는 '짐토버(Jimin+October)는 스타의 생일을 축하하는 이벤트를 뛰어넘어 팬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미국 언론으로부터 지역경제에 활기를 되찾아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보도될만큼 막강한 파급력으로 그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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