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 김동현 넘어선 쌍절곤 솜씨?..."50단계까지 가능해" ('놀라운 토요일')

'놀라운 토요일'(사진=방송 화면 캡처)

'놀라운 토요일' 츄가 김동현을 넘어선 쌍절곤 솜씨를 자부했다.

8일 저녁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게스트로 에일리, 츄, 슬기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츄는 김동현과의 인연을 밝히며 "'강철부대'에서 제 옆자리였다"라며 "' 오빠가 빠삭하다보니까 '이 기술은 저거네'라며 잘 말씀해주셨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그는 "그때 생긴 취미가 호신 기술 중엔 쌍절곤이다"라고 말하며 "진짜 맞으면 아픈 알루미늄 쌍절곤을 가져왔다"라고 말해 이목을 끌었고 붐은 "김동현씨도 쌍절곤 좀 하신다"라며 김동현에게시범을 보여달라고 요청했다.

김동현이 쌍절곤을 돌리자 츄는 "저건 1단계다"라고 말하며 "저는 50단계까지 있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더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