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서울·인천·부산 생일 기념 초특급 이벤트 봇물..'짐토버 투어' 이번엔 여기야 여기!
방탄소년단 지민의 생일을 축하하는 다양한 서포트가 끊임없이 이어지며 서울을 비롯한 전국을 들썩이게 하고 있다.

지민의 중국 팬베이스 ‘지민바차이나’(JIMINBAR_CHINA)가 지민의 생일을 축하하며 핫 플레이스로 각광받고 있는 서울 성수동에서 3층 건물 벽면 전체에 '지민 벽화'를 조성했다.

이는 아이돌 최초 시행된 성수동 벽화 조성으로 앞서 복합문화공간인 성수연방 건물 전체를 뒤덮는 초대형 프로젝트에 이어 또하나의 명소 탄생에 벌써부터 팬들의 입소문을 타고 SNS상에 방문 후기가 쏟아지고 있다.

2019년 MMA 시상식에서 선보인 지민의 'I NEED YOU' 현대무용 독무를 벽화로 재탄생시킨 '지민바차이나'는 '지민의 클래식한 무대를 담은 벽화는 지민의 독보적인 매력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으며 이는 10월 한달간 만나볼 수 있다.
방탄소년단 지민, 서울·인천·부산 생일 기념 초특급 이벤트 봇물..'짐토버 투어' 이번엔 여기야 여기!
또한 '지민갤러리'가 '서울역', '공덕역', '홍대입구역',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인천국제공항제1터미널역' 등 공항 철도 총 5개 역사 9대 패널에 디지털사이니지 광고를 진행해 06시부터 자정까지 120회 이상 송출된다.

더불어 10월 10일부터 06시부터 자정까지 100회이상 송출되는 지하철 2호선 강남역 소재의 28M 대형 FULL HD 옥외 전광판 광고에 이어 또다른 팬들은 10월 한달간 인천 국제공항 제1 여객터미널 B1층 AMT 교통센터에서 대규모 스크린 광고를 진행한다.

‘올포지민’은 10월 15일 'Yet To Come in BUSAN' 콘서트가 열리는 아시아드 주경기장을 포함한 부산 전역을 운행하는 래핑 버스 광고를 10월 10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하는 등 전국 곳곳에서 화려한 축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닷새 앞으로 다가온 10월 13일 지민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다양한 응원 서폿트가 연일 발표되자 팬들은 '짐토버(Jimtober=Jimin+October) 투어' 플랜까지 계획하는 등 축제 열기가 점점 더 고조되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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