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코드 쿤스트는 운동복으로 갈아입고 홈 트레이닝을 준비했다. 코드 쿤스트는 “여기서 매주 다른 사람을 만나지 않나. 어떤 회원님을 보면서 ‘이건 해보고 싶다’라는 게 많이 생겨서 열심히 안 했던 걸 해보고 있다”라며 “제일 자극이 됐던 건 김지훈 형님이었다. 운동을 제대로 시작한 지는 2~3개월이 됐다. ‘살 붙은 것 같아’라는 소리를 34년 인생 중 처음 들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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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 쿤스트는 턱걸이, 덤벨 운동 등을 했다. 코드 쿤스트는 “마른 체질을 가진 분은 공감하겠지만 증량이 진짜 고통스럽다. 아무리 먹어도 찌는 게 아니라 배탈이 난다”라고 강조했다. 박나래는 복근 운동을 하는 코드 쿤스트 모습에 “섹시하다”라고 감탄했다.
코드 쿤스트는 집 밖으로 나가 러닝도 했다. 꾸준히 3~4km 이상 뛰어 왔다는 코드 쿤스트의 모습에 무지개 회원들은 낯설어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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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코드 쿤스트는 레시피와 전혀 다른 ‘족구파 고구마’를 완성했다. 코드 쿤스트는 스튜디오에도 족구파 고구마를 가져왔고, 키는 “못 먹을 맛은 아니다”라고 했다. 기안84는 “씹다 보면 음식이 섞이는데 안 섞이는 것도 있구나”라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시작이 반”이라고 응원했고, 코드 쿤스트도 “언제 한 번 코마카세를 해드리겠다”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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