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컴백보다 '11kg' 감량이 더 주목받는 중[TEN★]
코요태 신지가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최근 신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쇼케이스 겸 기자간담회 겸 팬미팅에 와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을 담아 감사 인사 전합니다🙇🏻‍♀️ 데뷔하고 24년이 됐는데도 처음인 것들이 많아서 참 낯설고 서툴지만 그런 모습들 마저도 예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큰 힘이 됩니다~😊 예전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여러분들과 함께이고 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의 양 옆에는 빽가와 김종민이 든든히 버티고 있는 모습. 신지는 11kg을 감량해 핼쓱해진 모양새다.

한편 신지가 속한 코요태는 오는 5일 새 앨범 '렛츠 코요태(LET's KOYOTE)'를 발매하고 신곡 '반쪽', '영웅'을 공개한다. 11월 단독 투어 콘서트로 열기를 이어간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