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제70회 산세바스티안영화제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김민희와 홍상수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지난 22일(스페인 현지시간) 진행된 이 포토콜에는 홍상수와 김민희를 비롯해 배우 권해효, 조윤희, 송선미 등이 참석했다. 이는 홍상수 감독의 28번째 장편영화 '탑'이 산세바스티안국제영화제에 초청되면서 공식석상에 얼굴을 비춘 것으로, 김민희는 배우가 아닌 제작 실장으로 참여했다.
두 사람은 지난 5엔 미국 뉴욕 필름앳링컨센터에서 열리는 홍상수 감독 회고전에 동행하기도 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에는 검은색 홀터넥 블라우스에 검은색 팬츠를 착용한 김민희의 모습이 담겼다. 홍상수는 네이비 컬러의 셔츠를 입고 있다. 김민희는 홍사수에게 먼저 손을 건네는 등 달달한 애정행각을 보였다.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은 2015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이후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불륜 관계라는 비난에 한국에서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지만, 해외의 다수 영화제와 공식 석상에는 동반 참석하고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최근 제70회 산세바스티안영화제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김민희와 홍상수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지난 22일(스페인 현지시간) 진행된 이 포토콜에는 홍상수와 김민희를 비롯해 배우 권해효, 조윤희, 송선미 등이 참석했다. 이는 홍상수 감독의 28번째 장편영화 '탑'이 산세바스티안국제영화제에 초청되면서 공식석상에 얼굴을 비춘 것으로, 김민희는 배우가 아닌 제작 실장으로 참여했다.
두 사람은 지난 5엔 미국 뉴욕 필름앳링컨센터에서 열리는 홍상수 감독 회고전에 동행하기도 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에는 검은색 홀터넥 블라우스에 검은색 팬츠를 착용한 김민희의 모습이 담겼다. 홍상수는 네이비 컬러의 셔츠를 입고 있다. 김민희는 홍사수에게 먼저 손을 건네는 등 달달한 애정행각을 보였다.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은 2015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이후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불륜 관계라는 비난에 한국에서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지만, 해외의 다수 영화제와 공식 석상에는 동반 참석하고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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