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아킴은 안무 선생님, 퍼포먼스 부분의 심사위원을 맡았다. 리아킴은 "처음에 섭외 왔을 때 작가님이 캐스팅 라인업 사진을 보여주더라. 여기 계신 분들이 있는데 제가 다 너무 좋아하는 분들이었다. 결정적인 건 '박진영 씨가 꼭 리아킴 씨가 왔으면 좋겠다'고 했다. 박진영 씨에게 인정 받았구나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실력 있는 분들이나 가수를 디렉팅해 본 경험은 많다. 춤을 즐기거나 그런 사람들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던 중에 섭외가 와서 반가웠다. 열정적인 분들을 모시고 디렉팅을 할 수 있는 기회, 이런 분들(MC들)과 함께할 수 있는 기회이지 않나"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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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아킴은 "저는 퍼포먼스 측면에서 많이 보지 않나. 하나로 에너지가 뭉쳐져서 던져지는지 이런 것들이 중요했다. 실력은 전반적으로 좋았다. 실력도 있는데 감동도 줄 수 있는 살아있는 느낌, 그 어려운 걸 참가자들에게 원했다"고 심사 기준을 밝혔다.
'싱포글드'는 SBS가 프로듀서 박진영과 함께 선보이는 국내 최초 퍼포먼스 합창 배틀이다. 오는 25일 오후 6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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