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가수 권은비가 컴백을 예고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권은비의 세 번째 미니 앨범 '리탈리티(Lethality)' 티저 이미지를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권은비는 양갈래로 길게 땋아내린 헤어와 독특한 그러데이션이 돋보이는 원피스를 매치한 트렌디한 스타일링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화면을 가득 채운 알파벳 'E'를 중심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한 채로 화면을 바라보는 권은비의 화려한 비주얼과 당당한 표정이 어우러진 티저 이미지의 유니크한 무드는 신비로움을 자아낸다.

'리탈리티'는 권은비가 지난 4월 발매한 '컬러(Color)' 이후 약 6개월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다. 권은비는 신보를 통해 무궁무진한 팔색조 매력을 마음껏 뽐내며 다시 한 번 '완성형 솔로' 아티스트로 입지를 굳힐 전망이다.


한편 '가을 여신'의 귀환을 알린 권은비의 세 번째 미니 앨범 '리탈리티'는 오는 10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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