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아가 12일 개인 SNS를 통해 코로나 확진 소식을 전했다.
윤세아는 한 상 가득 잘 차려진 명절음식 사진과 함께 "추석을 코로나와 함께 외롭지 않게 보내는 중입니다"라며 확진 소식을 알렸다.
이어 "예쁜 그릇 문 앞에 살포시 놓고 헐레벌떡 돌아간 괴짜언니 덕에 새언니가 챙겨준 명절음식 꺼내어 기운차려 봅니다"라며 "다들 몸조심! 마음조심! 슬기로운 격리생활. 너무 아파요. 역병아 물렀거라"라고 덧붙였다.
배우 신다은은 "어서 나으셔요"라며 걱정 어린 댓글을 달기도.
한편 윤세아는 1978년생으로 만 44세다. 지난 7월 종영된 MBC, ENA PLAY '심장이 뛴다 38.5'에 출연했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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