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나라가 결혼 후 근황을 전했다.
장나라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추석 저녁 잘 보내고 계세요? 저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 행복한 저녁 되시길, 사랑하는 사람들과 따뜻한 시간 보내시길, 좋은 일들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장나라의 모습이 담겼다. 무엇보다 결혼 후 첫 명절을 맞은 장나라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결혼 후 더 아름다워진 비주얼과 한층 밝아진 그의 미소가 부러움을 유발한다.
한편 장나라는 지난 6월 6세 연하의 촬영 감독과 결혼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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