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고혹적인 아름다움으로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4일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2022 BTS 달마중 [DALMAJUNG] Main Trailer'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진은 은은한 회색 두루마기를 곱게 차려 입고 단아한 자태를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진은 달빛이 빛나는 밤, 수양버들이 늘어진 나루터에 앉아 등장하며 신비로운 아우라를 자아냈다. 고요한 호숫가의 정취를 즐기는 듯 몽환적인 눈빛으로 하늘을 바라보던 진의 모습에 동양적인 배경음악이 어우러지며 신묘하고 고혹적인 분위기를 완성시켰다.
달을 등지고 카메라를 정면으로 마주한 진의 모습 또한 탄성을 자아낼 정도로 아름다웠다. 수양버들을 배경으로 삼은 진은 아련하면서도 촉촉한 눈빛과 살짝 미소를 머금은듯한 입술, 한국의 아름다움 그 자체라 할 수 있는 단아하면서도 청초한 미모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팬들은 “아름다운 석진님”, “영화의 한 장면인 줄”, “석진님께서 달빛 밝은 밤 잠깐 세상을 굽어살피시는 모습이다”, “잠깐 밤마실 나오신 세자 저하”, “서사 한가득 한 폭의 동양화로세”, “진과 한복 최고ㅠㅠ 한복 진짜 잘 어울려”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방탄소년단은 지난 4일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2022 BTS 달마중 [DALMAJUNG] Main Trailer'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진은 은은한 회색 두루마기를 곱게 차려 입고 단아한 자태를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진은 달빛이 빛나는 밤, 수양버들이 늘어진 나루터에 앉아 등장하며 신비로운 아우라를 자아냈다. 고요한 호숫가의 정취를 즐기는 듯 몽환적인 눈빛으로 하늘을 바라보던 진의 모습에 동양적인 배경음악이 어우러지며 신묘하고 고혹적인 분위기를 완성시켰다.
달을 등지고 카메라를 정면으로 마주한 진의 모습 또한 탄성을 자아낼 정도로 아름다웠다. 수양버들을 배경으로 삼은 진은 아련하면서도 촉촉한 눈빛과 살짝 미소를 머금은듯한 입술, 한국의 아름다움 그 자체라 할 수 있는 단아하면서도 청초한 미모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팬들은 “아름다운 석진님”, “영화의 한 장면인 줄”, “석진님께서 달빛 밝은 밤 잠깐 세상을 굽어살피시는 모습이다”, “잠깐 밤마실 나오신 세자 저하”, “서사 한가득 한 폭의 동양화로세”, “진과 한복 최고ㅠㅠ 한복 진짜 잘 어울려”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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