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앨리스가 단아한 한복 자태를 뽐냈다.
앨리스는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8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풍요로운 한가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온 가족이 행복하고 웃음이 넘치는 한가위 되세요"라며 한복을 입고 추석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속에는 파스텔 톤의 개량 한복을 입은 채정, 가린, 유경, 도아, 연제, 소희, 이제이가 두 손을 모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짓고 있다. 단아한 앨리스의 모습은 보는이들에게 여유로운 기분을 느끼게 한다.
한편 앨리스는 지난 5월 ‘내 안의 우주’로 컴백 후 음악 방송과 라디오, 드림 콘서트와 팬 사인회 및 필리핀 공연 등 왕성한 활동을 선보였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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