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ZY의 파워댄서 채령이 ‘라디오스타’에서 예능감을 뽐내는 가운데 전격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7일 방송 예정인 MBC ‘라디오스타’ 진성, 김호중, 금잔디, 신동, 그리고 ITZY 채령이 출연하는 추석특집 ‘흥! 끌어올려’ 특집으로 펼쳐진다.
지난 2019년 ITZY로 데뷔한 채령은 파워풀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댄스로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라디오스타’에 첫 입성한 그는 무대 위에서 보여준 모습과 달리 우아한 말투와 숨은 예능감을 뽐내며 흥을 유발할 계획이다.
채령은 ITZY로 활동하면서 경험한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대방출한다. 그는 가요계 최초 ‘엔딩 양보 요정’으로 등극하게 된 비하인드를 공개하며 기대를 모은다.
이어 멤버들과 함께 출전한 예능 ‘아이돌 육상 선수권대회’에 출전한 뒷이야기를 전하면서 ‘운동돌’ ITZY에 대한 오해를 전격 밝힌다. 또 채령은 “ITZY 파워 퍼포먼스 때문에 오해를 받고 있다”라고 고백해 과연 어떤 내용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러면서 채령은 이영지와 함께 출연한 웹예능에서 흥이 폭발한 사연을 ‘라디오스타’에서 전한다. 이어 당시 논란(?)이 됐던 발언을 공개하자, 스튜디오가 아수라장이 됐다.
그런가 하면, 채령은 ITZY로 데뷔하기 전 오디션 예능 ‘K팝스타’에 참가하게 된 풀스토리를 들려준다. 현 소속사인 JYP의 러브콜을 받았을 당시 당황했다고 밝혀 그 이유가 무엇인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파워 댄서 채령이 받은 오해에 대한 속사정은 7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은철 텐아시아 기자 edrt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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