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오케이 컴퍼니)
(사진=아이오케이 컴퍼니)

그룹 앨리스의 멤버 가린이 '복학생: 학점은 A지만 사랑은 F입니다'에 깜짝 출연했다.


지난 27일 공개된 쿠팡플레이 '복학생: 학점은 A지만 사랑은 F입니다'는 사랑이 필요한 20학번 복학생 혁수와 사랑에 눈먼 22학번 신입생 현영의 아직도 끝나지 않은 캠퍼스 러브 스토리로 쿠팡플레이 코미디쇼 'SNL 코리아' 인기 코너 ‘복학생이지만 20학번입니다’가 시리즈로 재탄생 한 것이다.


이날 가린은 권혁수의 첫 사랑 역인 '민가린'으로 등장했다. 상큼한 이미지와 새침떼기 모습을 선보인 가린은 이후 드라마의 전개속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가린은 지난 5월에도 '복학생이지만 20학번입니다'의 제8막 '계절학기' 편에서 권혁수와 주현영의 달달한 공개 연애속에서 우연히 지나치다 만나며 "혁수 오빠?"라는 강렬한 대사를 남기며 놀라는 모습 속 청순함을 전달하며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복학생: 학점은 A지만 사랑은 F입니다'는 지난 8월 27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


또 가린이 속한 앨리스는 지난 5월 ‘내 안의 우주’로 컴백 후 음악 방송과 라디오, 드림 콘서트와 팬 사인회 및 필리핀 공연 등 왕성한 활동을 선보였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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