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연수가 딸 송지아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드러냈다.
박연수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든 걸 다 줘도 아깝지 않고 더 주고 싶은 내 보물 1호"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매일 친구처럼 싸우고 화해하고 혼나고 혼내고 엄마와 딸이 뒤바뀔 때도 있는 우리. 술 먹고 들어온 날은 솜으로 얼굴 화장 다 지워주고 이 안 닦고 잘까 봐 약 묻혀 칫솔을 입에 넣어버리는 내 단짝 내 반쪽♡"이라고 덧붙였다.
박연수는 "엄마는 아직도 30대 초반 같으니 자기 다 키워 놓고 실컷 데이트하고 행복하라고 위로해주는 센스쟁이~ 너의 그런 말 한마디 한마디에 엄마는 벌써 다 가진 것 같다. 그런데 너 다 키우면 엄마는 50이다"고 했다.
또한 "엄마는 그 어떠한 것보다 엄마 옆에서 항상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그 악마 같은 귀여운 미소로 내 옆에 있어 줘서 정말 고마워. 사랑해 우리 딸♡아들"이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연수와 딸 송지아의 모습이 담겼다. 딸 송지아는 골프 선수를 꿈꾸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과거 JYP엔터테인먼트 계약 제약을 받기도 했다.
한편 박연수는 2006년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결혼, 현재 이혼 후 딸 아들을 혼자 키우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박연수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든 걸 다 줘도 아깝지 않고 더 주고 싶은 내 보물 1호"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매일 친구처럼 싸우고 화해하고 혼나고 혼내고 엄마와 딸이 뒤바뀔 때도 있는 우리. 술 먹고 들어온 날은 솜으로 얼굴 화장 다 지워주고 이 안 닦고 잘까 봐 약 묻혀 칫솔을 입에 넣어버리는 내 단짝 내 반쪽♡"이라고 덧붙였다.
박연수는 "엄마는 아직도 30대 초반 같으니 자기 다 키워 놓고 실컷 데이트하고 행복하라고 위로해주는 센스쟁이~ 너의 그런 말 한마디 한마디에 엄마는 벌써 다 가진 것 같다. 그런데 너 다 키우면 엄마는 50이다"고 했다.
또한 "엄마는 그 어떠한 것보다 엄마 옆에서 항상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그 악마 같은 귀여운 미소로 내 옆에 있어 줘서 정말 고마워. 사랑해 우리 딸♡아들"이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연수와 딸 송지아의 모습이 담겼다. 딸 송지아는 골프 선수를 꿈꾸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과거 JYP엔터테인먼트 계약 제약을 받기도 했다.
한편 박연수는 2006년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결혼, 현재 이혼 후 딸 아들을 혼자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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