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홍윤화 SNS)
(사진=홍윤화 SNS)

개그우먼 홍윤화가 십자 인대 파열 후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했다.

홍윤화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디어 칼퇴! #칼같이퇴원합니다! #사랑해요십자인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량 안에서 남편 김민기와 함께 퇴원 인증샷을 촬영하고 있는 홍윤화의 모습이 담겼다. 홍윤화는 건강한 미소로 근황을 전하고 있어 미소를 자아낸다.

앞서 홍윤화는 tvN STORY, ENA 예능 '씨름의 여왕' 촬영 중 왼쪽 무릎 십자인대 파열 진단을 받아 걱정을 자아냈다.

한편 홍윤화는 지난 2018년 개그맨 김민기와 결혼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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