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빈우가 운동 일상을 공유했다.
김빈우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휴가 후 운동 3일 차. 다리를 질질 끌 정도로 몸이 천근만근인데 운동을 또 온다.. 근육통은 근육통으로 조져줘야"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운동을 하기 위해 체육관에 가는 김빈우의 모습이 담겼다. 체육관에 도착한 김빈우는 바벨 밀리터리 프레스를 하고 있다.
이와 함께 김빈우는 "다리가 천근만근인 거 알았나 봄. 상체를 조짐"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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