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다은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백년 만에 건진 셀카 호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다은은 차를 타고 이동 중이다. 흰색 민소매를 입고 생머리를 늘어뜨린 이다은의 모습이 청순하고 세련돼 눈길을 끈다.
MBN 예능 '돌싱글즈2'를 통해 인연을 맺은 윤남기와 이다은은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린다. 부부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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