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오정연이 선배들과 시간을 가졌다.
최근 오정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 kbs 아나운서 시절- 선배님으로 시작해 언니, 오빠로 호칭이 편해진 경우는 많지만.. 그중 친구처럼 말을 놓은 건 모든 선배들 중에 선영언니가 유일하다. 나름 위계질서가 확실한 조직이었고, 조직에 순응하는 데 충실했던 나로서는 결과적으로 내 스스로가 이 언니를 정말 편하고 친근한 사이로 여긴다고 깨닫게되는 지점...!😌"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런 그녀가 최근 에세이를 발간했다. 제목은 #피땀눈물 📗 제목부터가 늘 무엇이든 진정성 있게 책임을 다하는 똘똘한 깜찍이, 딱 그녀답다!!! 선영언니와 동기인 지애언니는 재직 시절부터 함께 다사다난한 일들을 공유하며 많은 사랑과 축하와 지혜와 위로와 용기를 건네준.. 고맙고 소중한 사람들이다💛 17년 전 처음 만났던 때보다 훨씬 더 곱고 깊어진 지금의 그녀들과 만나 시간가는 줄 모르고 얘기하다보니 어느새 네 시간이 훌쩍~🌊 바이크를 일상으로 온전히 들인 내가 염려도 되고 신기하기도 한가보다. 이내 헬멧이 멋있다며 각자 써보고 포즈를 취하는 구여운 온니야덜~😆😍☺ 라이더로 끌어들이는 건 실패!😂 사진 남긴 걸로 족하다며..ㅎㅎ"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은 카페에서 선배 아나운서인 이지애, 이선영과 시간을 보내는 모습. 오랜 우정이 훈훈해보인다.
한편 오정연은 지난 2015년까지 KBS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메인 MC로 활약 중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최근 오정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 kbs 아나운서 시절- 선배님으로 시작해 언니, 오빠로 호칭이 편해진 경우는 많지만.. 그중 친구처럼 말을 놓은 건 모든 선배들 중에 선영언니가 유일하다. 나름 위계질서가 확실한 조직이었고, 조직에 순응하는 데 충실했던 나로서는 결과적으로 내 스스로가 이 언니를 정말 편하고 친근한 사이로 여긴다고 깨닫게되는 지점...!😌"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런 그녀가 최근 에세이를 발간했다. 제목은 #피땀눈물 📗 제목부터가 늘 무엇이든 진정성 있게 책임을 다하는 똘똘한 깜찍이, 딱 그녀답다!!! 선영언니와 동기인 지애언니는 재직 시절부터 함께 다사다난한 일들을 공유하며 많은 사랑과 축하와 지혜와 위로와 용기를 건네준.. 고맙고 소중한 사람들이다💛 17년 전 처음 만났던 때보다 훨씬 더 곱고 깊어진 지금의 그녀들과 만나 시간가는 줄 모르고 얘기하다보니 어느새 네 시간이 훌쩍~🌊 바이크를 일상으로 온전히 들인 내가 염려도 되고 신기하기도 한가보다. 이내 헬멧이 멋있다며 각자 써보고 포즈를 취하는 구여운 온니야덜~😆😍☺ 라이더로 끌어들이는 건 실패!😂 사진 남긴 걸로 족하다며..ㅎㅎ"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은 카페에서 선배 아나운서인 이지애, 이선영과 시간을 보내는 모습. 오랜 우정이 훈훈해보인다.
한편 오정연은 지난 2015년까지 KBS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메인 MC로 활약 중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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