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그룹 코요태가 시원한 안무와 청량한 보컬로 신나를 무대를 선보였다.
코요태는 13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했다.
이날 울산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진행된 ‘2022 울산 서머페스티벌’에 출격한 코요태는 듣는 순간 스트레스를 단번에 날려버릴 신곡 ‘GO’와 ‘실연’, ‘순정’ 등 히트곡 메들리로 현장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GO’ 무대를 통해 마치 휴양지에 온 것 같은 기분을 그대로 전한 코요태는 시원한 포인트 안무와 함께 신나게 무대를 즐겼고, 자유분방한 매력 발산으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무엇보다 신지의 청량한 보컬은 대중의 귀를 단숨에 사로잡았고, 김종민과 빽가의 여유로움은 “역시 코요태”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만들었다.
한편 신곡 ‘GO’로 돌아온 코요태는 14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간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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