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젠이 물놀이로 무더위를 날렸다.
5일 방송되는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42회는 ‘너에게 보여주고 싶은 세상’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젠과 사유리는 젠의 최애 음식인 옥수수 농장에 방문해 폭염 특보까지 날려버릴 젠의 인생 첫 경험으로 시원함을 전달할 계획이다.
공개된 스틸에는 젠이 빨간 대야 속에서 강렬한 표정으로 물놀이를 즐기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젠은 인생 첫 빨간 대야 속 물놀이를 체험하며 물장구를 치며 장꾸 모먼트를 발산하기도 하고, 최애 음식 옥수수를 먹으며 완벽한 물놀이를 즐겼다는 전언. 물놀이에 잔뜩 신이 난 젠의 미소는 보기만 해도 한 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린다.
이어진 스틸에서는 젠이 아이스크림에 빠진 모습이 포착되어 사랑스러움을 유발한다. 아이스크림의 달콤한 맛을 깨달은 듯 동그란 눈을 반짝거리는 젠의 모습이 랜선 이모들의 광대를 치솟게 한다. 젠은 인생 첫 아이스크림에 도전한다. 슈퍼맘 사유리가 건넨 아이스크림을 대면한 젠은 생소한 촉감과 처음 느끼는 차가움에 머뭇거렸지만, 이내 입술에 살짝 닿은 아이스크림의 달콤함에 신세계를 맞이했다는 후문. 아쉬움에 연신 혀를 낼름 거리던 젠은 급기야 사유리의 팔을 부여잡고 아이스크림을 자신의 입 속에 직접 투하하며 귀여움을 폭발 시켰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황은철 텐아시아 기자 edrt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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