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X찰리 푸스, '레프트 앤 라이트' 美잡지 선정 '2022년 최고의 썸머송'](https://img.hankyung.com/photo/202208/BF.30839187.1.jpg)
에스콰이어가 선정한 '2022년 최고의 썸머송 11'에는 비욘세(Beyonce)의 BREAK MY SOUL, 해리 스타일스(Harry Styles)의 As It Was, 버나 보이(Burna Boy)의 Last Last, 배드 버니(Bad Bunny)의 Tití Me Preguntó, 드레이크(Drake)의 Massive 등 히트곡들이 대거 올랐다.
에스콰이어는 "찰리 푸스가 방탄소년단 최연소 멤버인 정국에게 통통 튀는 팝 트랙에 함께 할 것을 부탁했다"며 "두 사람이 함께 컬래버레이션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지만, 정식으로 노래를 발표한 것은 처음이라 더할 나위 없이 감사하다" 고 정국과 찰리 푸스의 컬래버레이션에 대해 기쁨과 찬사 보냈다.
이와 함께 'Left and Right'는 미국 매체 '클리블랜드닷컴'이 선정한 '2022년 썸머송'(Song of the Summer 2022)으로 15위에 랭크되기도 하는 등 명실상부 '글로벌 메가 썸머송'으로 인정받았다.
매체가 선정한 '2022년 썸머송'에서도 리조(Lizzo)의 About Damn Time을 비롯해 해리 스타일스의 As It Was, Late Night Talking, 잭 할로우(Jack Harlow)의 First Class, 비욘세의 BREAK MY SOUL, 포스트 말론(Post Malone)X도자 캣(Doja Cat)의 I Like You(A Happier Song) 등이 이름을 올렸다.
특히 'Left and Right'는 2022년 8월 6일 자 핫100차트에 전주 대비 4단계 순위가 상승한 47위로 역주행하는 강력한 위력을 과시했다.
'Left and Right'는 빌보드와 함께 세계 3대 음악 차트로 꼽히는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7월 29일~8월 4일자)에서 85위로 5주 연속 이름을 올리는 쾌거도 이뤘다.
또 'Left and Right'는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40일 만에 1억 4500만 스트리밍을 넘어서는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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