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재욱이 드라마 '환혼'을 통해 액션과 로맨스를 넘나들고 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환혼'에서는 무덕이(정소민 분)과 첫 입맞춤을 하는 장욱(이재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선생(임철수 분)과의 낚시에서 금등어를 낚는데 성공하며 치수에 오른 장욱. 그러나 그는 마지막 대련 상대로 서율(황민현 분)이 등장하며 위기를 직면한다.
더욱이 마지막 대련에 걸린 것이 금두꺼비가 아닌 하인 무덕이라는 사실이 장욱을 더욱 혼란케 했다. 치수에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서율과의 대련에서 패배한 장욱. 결국 무덕이를 빼앗긴 장욱은 서율과 함께 있는 무덕이의 모습을 보며 묘한 감정을 느낀다. 이후 장욱은 허윤옥(홍서희 분)과 함께 있는 자신을 보고 질투하는 무덕이의 도발에 입맞춤했다. 그는 "설마 하겠어 할 때 진짜로 하라는 가르침을 주셨지요. 제자 스승님의 가르침대로 따랐습니다"라며 무덕이에게 다시 한번 직진 본능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화려한 검술 액션부터 무덕이와의 심쿵 로맨스까지 소화 중인 이재욱. 그는 방송 말미 이 선생이 이미 무덕이가 환혼인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음을 깨달은 장욱의 모습을 섬세한 눈빛 연기로 완성했다. 이에 극의 흡입력을 높이며 앞으로 펼쳐질 또 다른 위기에 긴장감을 더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지난달 3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환혼'에서는 무덕이(정소민 분)과 첫 입맞춤을 하는 장욱(이재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선생(임철수 분)과의 낚시에서 금등어를 낚는데 성공하며 치수에 오른 장욱. 그러나 그는 마지막 대련 상대로 서율(황민현 분)이 등장하며 위기를 직면한다.
더욱이 마지막 대련에 걸린 것이 금두꺼비가 아닌 하인 무덕이라는 사실이 장욱을 더욱 혼란케 했다. 치수에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서율과의 대련에서 패배한 장욱. 결국 무덕이를 빼앗긴 장욱은 서율과 함께 있는 무덕이의 모습을 보며 묘한 감정을 느낀다. 이후 장욱은 허윤옥(홍서희 분)과 함께 있는 자신을 보고 질투하는 무덕이의 도발에 입맞춤했다. 그는 "설마 하겠어 할 때 진짜로 하라는 가르침을 주셨지요. 제자 스승님의 가르침대로 따랐습니다"라며 무덕이에게 다시 한번 직진 본능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화려한 검술 액션부터 무덕이와의 심쿵 로맨스까지 소화 중인 이재욱. 그는 방송 말미 이 선생이 이미 무덕이가 환혼인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음을 깨달은 장욱의 모습을 섬세한 눈빛 연기로 완성했다. 이에 극의 흡입력을 높이며 앞으로 펼쳐질 또 다른 위기에 긴장감을 더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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