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욱 /시진제공=tvN](https://img.hankyung.com/photo/202208/BF.30800044.1.jpg)
지난달 3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환혼'에서는 무덕이(정소민 분)과 첫 입맞춤을 하는 장욱(이재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재욱 /시진제공=tvN](https://img.hankyung.com/photo/202208/BF.30800047.1.jpg)
더욱이 마지막 대련에 걸린 것이 금두꺼비가 아닌 하인 무덕이라는 사실이 장욱을 더욱 혼란케 했다. 치수에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서율과의 대련에서 패배한 장욱. 결국 무덕이를 빼앗긴 장욱은 서율과 함께 있는 무덕이의 모습을 보며 묘한 감정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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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검술 액션부터 무덕이와의 심쿵 로맨스까지 소화 중인 이재욱. 그는 방송 말미 이 선생이 이미 무덕이가 환혼인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음을 깨달은 장욱의 모습을 섬세한 눈빛 연기로 완성했다. 이에 극의 흡입력을 높이며 앞으로 펼쳐질 또 다른 위기에 긴장감을 더했다.
![이재욱 /시진제공=tvN](https://img.hankyung.com/photo/202208/BF.30800045.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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