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에브리원)
(사진=MBC에브리원)

'다시, 첫사랑' MC들이 예상치 못한 투표 결과에 '난장판 될 것 같다"며 경악한다.


2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다시, 첫사랑' 5회에서는 서로의 속마음이 공개된다. 특히 예상 밖의 결과에 셰어하우스는 물론 스튜디오까지 혼란에 빠진다.


이날 첫사랑 라디오에서는 익명의 속마음 사연이 공개된다. 누가 나에게 관심을 보냈을까 기대 반, 또 아무도 나에게 관심을 안 보냈을까 걱정 반 두근거리는 마음을 가지고 출연자들은 라디오에 귀를 기울인다.


이어 라디오가 시작되고, 셰어하우스 안에는 복잡한 감정이 샘솟는다. 몰표를 받은 출연자부터 0표를 받은 출연자까지, 모두가 깊은 생각에 빠진다. 또한 누가 누구에게 표를 보낸 것인지 추측하는 시선이 오고 가면서 묘한 긴장감도 형성된다.


이를 보던 MC들은 함께 충격에 빠진다. 투표 결과가 전혀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흘러갔기 때문. 이를 보며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는 MC들 덕분에 스튜디오 안 분위기도 후끈 달아오른다. 그중 진예는 "난장판 될 것 같다"며 앞으로의 상황을 예측해 호기심을 더한다.


한편 '다시, 첫사랑' 5회는 25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