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임영웅이 19개월 연속 트로트 가수 브랜드 평판 1위를 기록했다. 임영웅은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24일 발표한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에서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은 2021년 1월부터 19개월 연속 트로트 가수 브랜드 평판 1위 대기록을 세웠다. 임영웅은 트로트 가수 브랜드 평판 발표가 시작된 이후 단 한번도 1위 자리를 내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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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공연하다, 광고하다, 돌파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콘서트, 영웅시대, 연애편지'가 높게 나왔다.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93.95% 기록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편 팬들을 살뜰히 챙기는 '팬 바보'로 알려진 임영웅은 유튜브, 팬카페, SNS 등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2011년 12월 2일 개설된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임영웅'에는 일상, 커버곡, 무대영상 등 다양한 영상이 업로드 되고 있다.138만 명의 구독자와 함께 누적 조회수는 15억 4000만뷰를 훌쩍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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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유튜브 채널 내 독립된 채널인 '임영웅Shorts' 역시 구독자 23만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임영웅Shorts'에는 임영웅의 촬영 비하인드나 연습 모습, 무대 직후 등 소소한 모습이 1분 내외의 영상으로 공개되며, 보는 이들에게 소소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또한 최근 발매된 임영웅의 첫 정규앨범 'IM HERO'(아임 히어로)는 하루 만에 94만장(한터차트 2일 오후 11시 10분 기준) 판매되며 기존 기록을 갈아 치웠다. 특히 솔로 가수 음반 초동 역대 1위를 기록했으며, 초동 110만장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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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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