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미 연예 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최근 "전 세계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방탄소년단 진의 예"라는 기사를 게재했다.

진의 긍정적이고 개방적 성격, 밝고 지혜로운 삶의 태도가 다른 사람에게 동기를 부여하며 함께 있는 것으로도 기분을 좋게 만드는 진짜 보석 같은 능력이라며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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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가수 게아 인드라와리(Ghea Indrawari)는 진에 대한 노래를 작곡하고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하며, 이 사랑스러운 작업을 'Keajaiban'(기적)이라고 불러 화제가 됐다.
또 다른 인도네시아 아티스트이자 가수인 레자 다마왕사(Reza Darmawangsa)도 진의 인성에 매우 깊은 감명을 받았으며, 'Epiphany'에서 영감을 받아 3부작 노래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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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멤버 RM도 노래와 연설에서 진의 지혜로운 말을 사용하는 등 진에게서 많은 영감을 받고 있다고 여러 번 언급했다.
또한 진은 연설을 함에 있어 논쟁의 여지가 있는 주제에 대해 말할 수 있는 용기와 지성, 공손함과 전문적인 딕션, 유연한 생각으로 청중에게 깊은 영감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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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 아너스 클럽의 회원인 진은 아버지께서 "늘 남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하셨다면서, 진과 팬들도 항상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며 다양한 기부와 봉사 활동 등 열정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기철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은 "의미 있는 기부 세대를 위해 희망의 메시지로 전 세계 청소년들에게 영감을 준 방탄소년단 진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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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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