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은, ♥윤남기 부쩍 홀쭉해진 얼굴에 "사먹일게요, 걱정 마세요"[TEN★]
이다은, ♥윤남기 부쩍 홀쭉해진 얼굴에 "사먹일게요, 걱정 마세요"[TEN★]
이다은, ♥윤남기 부쩍 홀쭉해진 얼굴에 "사먹일게요, 걱정 마세요"[TEN★]
사진=이다은 인스타그램
사진=이다은 인스타그램
이다은, 윤남기 가족이 주말 산책을 즐겼다.

이다은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운듯 시원한듯 흐린듯 좋은 날씨 #남다리맥"이라고 글을 썼다. 사진 속 이다은, 윤남기 가족은 공원으로 산책을 나간 모습. 윤남기는 딸이 탄 유모차를 밀고 이다은은 반려견을 데리고 산책한다. 단란한 가족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 네티즌이 "남기님 점점 살이 빠지는 것 같아요"라고 걱정하자 이다은은 "제가 맛있는 거 많이 사먹일게요. 걱정 마세요"라고 댓글을 남겼다.

MBN 예능 '돌싱글즈2'를 통해 인연을 맺은 윤남기와 이다은은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린다. 윤남기, 이다은은 류수영, 박솔미, 박한별 등이 소속된 이엘파크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으며,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