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희 SNS)
(사진=최희 SNS)

최희, 안면 마비 후유증 고백…"딸 자 줘서 여유롭게 커피타임" [TEN★]

안면마비 후유증을 고백한 방송인 최희가 근황을 전했다.

최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모차에서 자 줘서 제주도 좋은 카페에서 여유롭게 커피타임이라니.. 언제 깰까 조마조마했지만 이렇게 한 시간을 푹 잤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주의 카페를 방문한 최희가 야외 테라스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편안한 차림의 최희는 푸른 하늘과 나무를 배경 삼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최희는 "복이 자는 동안 사진도 찍고요! #제주 #제주도 #제주도여행 #아기랑제주도 #아기랑여행"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최희는 대상포진으로 입원한 뒤 이석증, 안면 마비, 청력과 미각 손실 등의 후유증에 시달린 바 있다. 현재는 퇴원 후 건강을 회복 중이다.

한편 최희는 2020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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