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빈 드라마 속 따라하고 싶은 캐주얼 패션러블리 헤어스타일 눈길

‘현재는 아름다워’ 최예빈의 러블리한 스타일링이 따라하고 싶게 만든다.

KBS 2TV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에서 파티셰를 꿈꾸는 청춘 ‘나유나’ 역을 맡아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배우 최예빈의 패션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최예빈은 극중 데님, 맨투맨, 셔츠, 블라우스, 후드, 니트웨어 등의 아이템에 다채로운 컬러감을 더한 캐주얼 의상을 착붙 소화시키며 밝고 사랑스러운 면모가 가득한 ‘나유나’ 캐릭터의 매력을 한껏 배가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명랑하고 씩씩한 유나의 트레이드 마크였던 포니테일 헤어에 리본 아이템으로 포인트를 더하기도 하는 것은 물론, 자연스러운 웨이브, 반묶음머리 등으로 변화를 주며 다양한 스타일을 보이고 있다.

이렇듯 편안하면서도 화사하고 풋풋한 20대의 분위기를 한껏 살려주는 착장으로 따라하고 싶은 ‘워너비’에 등극한 최예빈은 방송 이후에도 ‘최예빈 패션’, ‘최예빈 옷’이 포털 사이트 검색어에 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최예빈이 수려한 비주얼과 센스 넘치는 스타일링부터 몰입도를 높이는 연기로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하며 방송에 더욱 재미를 불어넣고 있는 가운데 KBS 2TV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는 매주 토, 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