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이국주가 근황을 전했다.
이국주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치과 가는 길. 무섭다. 그냥 가는 길에 넘어져서 이가 다 부러졌으면 좋겠다"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가 없고 잇몸으로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싶다. 검사 안 해봐도 신경치료가 필요해 보인다. 의사 선생님 수면 마취는 안 되는 거죠. 선생님 한 대 때려서 기절시켜주시면 안 될까요. 오늘 밤에 술 약속 있는데 소주는 괜찮지 않나요"라고 덧붙이며 치과 치료에 대한 두려움을 드러냈다.
한편, 이국주는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10년째 활약 중이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이국주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치과 가는 길. 무섭다. 그냥 가는 길에 넘어져서 이가 다 부러졌으면 좋겠다"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가 없고 잇몸으로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싶다. 검사 안 해봐도 신경치료가 필요해 보인다. 의사 선생님 수면 마취는 안 되는 거죠. 선생님 한 대 때려서 기절시켜주시면 안 될까요. 오늘 밤에 술 약속 있는데 소주는 괜찮지 않나요"라고 덧붙이며 치과 치료에 대한 두려움을 드러냈다.
한편, 이국주는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10년째 활약 중이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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