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리원 (사진=에프씨이엔엠 제공)
아일리원 (사진=에프씨이엔엠 제공)



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청량한 여름 비주얼을 뽐냈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은 지난 5일 자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싱글 ‘Que sera sera’의 단체 포토 두 장을 공개, 시원한 매력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공개된 새 싱글 ‘Que sera sera’의 단체 콘셉트 포토 속 아일리원 멤버들은 파란 배경 속 다채로운 표정으로 각양각색의 과즙미를 발산했다.

이어 시원한 수영장을 배경으로 레드 스타일링을 통해 강렬함을 과시한 아일리원은 미소를 지은 여유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비비드한 색감 속 상큼함을 드러낸 아일리원을 향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이에 부응하듯 새 싱글 ‘Que sera sera’로 여름 가요계를 생기발랄하게 물들일 것을 예고했다.

아일리원은 오는 19일 컴백을 앞두고 스포일러 이미지, 콘셉트 티저 영상 등을 공개하며 선보일 컴백 활동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그 뿐만 아니라 아일리원은 자체 콘텐츠 ‘GO!GO! ILY:1’를 공개하며 무대 위 프로다운 모습과 상반되는 앳되며 장난스러운 반전 매력을 공개, 입덕을 유발시켰다.

이렇듯 아일리원은 다양한 매력을 과시하며 ‘4세대 대표 아이돌’로 자기매김하고 있는 가운데 여름의 발랄함과 청량을 자신들만의 색으로 소화한 ‘Que sera sera’를 통해 업그레이드 된 퍼포먼스로 K-POP(케이팝)을 장악할 전망이다.

한편 아일리원은 오는 19일 새 싱글 ‘Que sera sera’로 본격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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