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Up!’으로 돌아온 아홉 소녀 케플러(kep1er)가 ‘아돌라스쿨3’에 재등교해 청량하고 상큼한 성장도를 선보인다.
케플러는 29일(오늘) 생방송하는 U+아이돌Live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에 완전체로 출격해 ‘아돌라스쿨 홍보단장’인 준케이와 이기광과 만난다.
이날 케플러는 ‘18대 홍보모델’에 도전한다. 이를 위한 다양한 검증 미션과 게임에 임하며 본연의 상큼청량 소녀 매력을 발산하는 것은 물론, 팀 결성과 데뷔 등 시작 때마다 찾았던 ‘아돌라스쿨’에서 한층 성장한 예능감을 적극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여름을 맞이한 다양한 휴가 꿀팁을 공유하는 10분 상황극을 비롯해, ‘유치원 선생님’에 빙의한 리더 유진의 ‘귀염뽀짝’한 ‘셀프 브리핑 TIME’부터, 신곡 ‘Up!’의 무대를 선보이는 것. 또한 팬들의 사전 제보로 진행되는 ‘팩트체크’ 코너에서는 막내 강예서의 깜찍한 그림 실력을 시작으로 아홉 멤버들의 다양하고 특별한 재능들이 집중적으로 알아볼 예정이다.
아울러, ‘아돌라스쿨’의 핫한 코너인 ‘내가 만들고 내가 소문내는 금주의 핫이슈’에서는 자체 리얼리티 ‘케플러존2’ 론칭 소식부터 ‘한류 팝페스트 런던2022’, ‘케이콘 2022 LA’ 등 처음 경험해 보는 해외 스케줄 소감을 들을 수 있다.
이외에도 케플러는 청력&추리력 테스트인 ‘릴레이 믹스 노래 맞히기’와 사고력&판단력을 검증하는 ‘리와인드 댄스 뽐내기’, 케플러의 팀워크를 검증하는 단합력 테스트 ‘고스톱만세 댄스’ 게임 등에 임하며 ‘아돌라스쿨 예능 장학생’ 다운 면모를 펼치고 과연 케플러가 모든 미션을 통과해 ‘아돌라스쿨 18대 홍보모델’로 등극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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