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조세호가 유재석의 만류에도 꼴값을 멈추지 않았다.
조세호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안해♥ #조세호 #꼴값"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안하지만.. 너가 혼자 해결하지 못할 이들이 있었으면 좋겠어.. 그러면 내 생각 조금은 하지 않을까♥"라는 내용의 글이 담겼다.
앞서 조세호의 계속된 꼴값에 유재석은 "호세야 시간 좀 있어?", "너도 우리 좀 생각해줄래"라며 분노 가득한 이모티콘을 보낸 바 있다.
하지만 유재석의 분노에도 조세호는 꿋꿋이 꼴값 시리즈를 이어가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조세호는 현재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 중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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