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텐아시아는 6월 15일부터 6월 21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뛰어난 요리 솜씨로 근사한 한상차림을 해낼 것 같은 트로트 스타?'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했다.
해당 투표에서 이찬원은 4298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이찬원은 총 투표수 8073표 가운데 53%의 높은 득표율을 보였다.
이찬원은 최근 방송되고 있는 KBS2 '편스토랑'을 통해 남다른 요리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집에서 혼자 13첩 반상을 차려 먹고, 직접 김치를 담가 먹는 것은 물론 시래기, 무말랭이 등 나물까지 정성껏 말려 먹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대구 동인동 '매운 찜갈비'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맵싹한 양념이 된 삼각김밥'과, 다양한 시도를 거듭해 완성한 진또갈비를 선보이기도 했다. 방송 후 편의점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판매된 이찬원 진또갈비는 밀키트와 삼각김밥은 빠르게 품절되기도 했다.
![[TEN차트] 이찬원, 뛰어난 요리 솜씨로 한상차림을 해낼 것 같은 남자 트로트 스타 1위](https://img.hankyung.com/photo/202206/BF.30425105.1.jpg)
다음으로 김희재가 1100표를 얻어 3위를 기록했다. 김희재는 오는 27일 오후 6시 첫 번째 정규 앨범 '희재(熙栽)'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11월 싱글 '별, 그대' 이후 약 7개월 만의 신보로, 8곡의 신곡이 포함돼 총 10곡이 수록된다. 또한 김희재는 7월 9~10일 서울 장충체육관을 시작으로 7월 23~24일 부산 BEXCO 오디토리움, 7월 30~31일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 다목적홀, 8월 6~7일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두번째 콘서트 '熙Re-BORN'을 연다.
현재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TEN차트] 수국축제에 함께 가고 싶은 남자 트로트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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