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권이 ‘오늘의 웹툰’에 출연을 확정했다.
SBS 새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은 매일 ‘오늘의 웹툰’을 업로드하기 위한 웹툰 업계의 다이나믹 오피스 라이프, 그 세계에 발을 들인 유도 선수 출신 새내기 웹툰 편집자 온마음(김세정 분)의 레벨업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다.
극 중 하도권은 네온에서 자신의 입지를 굳히기 위해 웹툰 팀에게 압박을 가하는 네온 서비스의 콘텐츠 본부장 허관영 역으로 분해 불꽃같은 활약을 선보일 예정이다.
하도권은 ‘붉은 단심’, ‘별똥별’, ‘우월한 하루’를 통해 사극, 로맨틱 코미디, 스릴러 등 다양한 장르에서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하며 스펙트럼 넓은 연기활동을 펼치고 있다. 연이어 올 여름 기대작 ‘오늘의 웹툰’에도 출연을 확정하며 다시 한 번 거침없는 대세 행보를 예약했다.
한편 하도권이 출연하는 ‘오늘의 웹툰’은 오는 7월 29일 SBS에서 첫방송 될 예정이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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