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마이큐' 향한 불타는 하트…진짜 가족 다 됐네 [TEN★]
가수 마이큐가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마이큐는 23일 자신의 SNS에 연인 김나영의 두 아들 신우, 이준 군과 함께 제주 바닷가에서 휴가를 즐기는 사진을 게재했다. 제주 한 달살이 중인 이들은 아이들과 매일 새로운 추억을 쌓고 있다.

특히 마이큐는 연인 김나영의 아이들의 ‘진짜 아빠’ 같은 모습으로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마이큐는 아이의 목말을 태워주는가 하면, 손을 잡고 업어주는 등 재미있게 놀아주는 모습을 보였다.

해당 게시물을 본 김나영은 댓글에 불타오르는 하트 모양의 이모티콘을 달며 애정을 표했다.

한편 김나영은 최근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열애를 인정했다. 지난해 10월 초 화보 촬영장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11월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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