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어비스컴퍼니)
(사진=어비스컴퍼니)

선미가 콘셉트 포토를 추가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소속사 어비스컴퍼니 측은 22일, 2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선미의 두 번째, 세 번째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국 LA의 햇살만큼 눈부신 미모를 자랑하는 선미의 다양한 모습이 담겼다.


먼저 선미는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통해 한층 싱그럽고 몽환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선미는 초록잎이 돋보이는 정원과 잔디를 배경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수영장에서도 얼굴을 내민 채 카메라를 바라보는 등 눈빛만으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발산했다.

이어 세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는 테이블 위, 서재 안의 소파 등 실내에서도 다양한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양갈래로 길게 머리를 땋아내린 선미의 뒷모습까지 담겨 팬들의 눈길을 모았다.


앞서 선미는 트랙리스트 이미지, 첫 번째 콘셉트 포토 등을 공개하며 컴백 카운트다운에 나섰다. 선미는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통해 새 타이틀곡 '열이올라요'의 작사 작업과 수록곡 '풋사랑'의 작사, 작곡에 참여했음을 알리며 이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한편 선미는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열이올라요'를 발매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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