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코로나 후유증으로 몇 번 쓰러져"…마마무 문별, 번아웃 고백하며 눈물 ('골때박')](https://img.hankyung.com/photo/202206/BF.30407644.1.jpg)
![[종합] "코로나 후유증으로 몇 번 쓰러져"…마마무 문별, 번아웃 고백하며 눈물 ('골때박')](https://img.hankyung.com/photo/202206/BF.30407643.1.jpg)
지난 22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외박'에서는 탑걸 FC 멤버들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며 마지막 밤을 보냈다.
이날 문별은 탑걸 FC의 막내로서 언니들에게 쓴 편지를 낭독했다. 문별은 "변함없이 저를 챙겨줘서 감사하다. 대화를 나누면 솔직하고 싶은 마음이 커진다"라면서 울컥하는 몬습을 보였다.
문별은 "요즘 저는 작년부터 쭉 달려오기도 했지만 반복되는 일상이나 체력적으로 지쳐있는 것 같다. 조금 쉬어가야 하나 싶기도 하지만, 다음이 오지 않을까 봐 두려움이 생기고 여러 생각이 많아지는 지금"이라며 눈물을 흘렸다.
![[종합] "코로나 후유증으로 몇 번 쓰러져"…마마무 문별, 번아웃 고백하며 눈물 ('골때박')](https://img.hankyung.com/photo/202206/BF.30407640.1.jpg)
문별은 "다독여주셔서 감사하다. 따뜻함을 느끼게 해준 언니들 덕분에 그런 언니가 되고 싶어졌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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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코로나 후유증으로 몇 번 쓰러져"…마마무 문별, 번아웃 고백하며 눈물 ('골때박')](https://img.hankyung.com/photo/202206/BF.30407639.1.jpg)
문별은 "요즘 그런 생각이 많이 든다. 이걸 계속하는 게 맞을까?' 하는 생각 여기서 쉬면 다시 만들어 가야 하니까. 언니들과 있으면 그걸 조금 잊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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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는 "단순히 막내여서가 아니라 너의 모습이 과거의 우리였기 때문에 그때 알았으면 좋았을 이야기들을 다 해주고 싶다. 우리다 그럴 거다. 말해줘서 고맙고"라며 문별을 위로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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