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 서는 식당' 입짧은 햇님이 이탈리안과 중식의 매력을 지닌 퓨전 꿔바로우의 맛에 빠졌다.
20일 방송된 tvN 힙포 탐구생활 '줄 서는 식당'에서는 박나래와 입짧은 햇님, 박은영 셰프가 돈스파이크의 추천식당인 성수동 퓨전 중식당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나래와 박은영 셰프는 발사믹 소스와 딸기, 올리브가 잔뜩 올라간 꿔바로우의 압도적인 비주얼에 감탄했다. 이어 꿔바로우를 맛 본 박나래는 "발사믹 소스를 자꾸 찍어 먹게 된다"라며 "딸기가 물러가지고 같이 먹으니까 소스같다. 과일 특유의 상큼함이 튀김의 느끼함을 잡아준다"라고 감탄했다.
이어 입짧은 햇님은 눈꽃치즈를 올린 꿔바로우의 매력에 대해 "튀김 옷이 두껍지 않아서 쫀득하면서도 적당히 바삭하다"라며 "치즈가 올라간 부분은 이탈리안스럽고 부드럽고 치즈가 없는 부분은 중식당 같다"라고 동감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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