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전소연 인스타그램
사진= 전소연 인스타그램
사진= 전소연 인스타그램
사진= 전소연 인스타그램
(여자)아이들 소연이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소연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지막 콘서트까지 응원하느라 고생했어요. 내 사랑들. 네버랜드 덕에 3일 내내 행복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사랑이라는 감정은 정말 소중한 거라 생각하는데 그 귀한 감정을 아이들에게 줘서 정말 고마워요"라며 "네버랜드를 만난 건 제 꿈의 인생에 가장 큰 행운이에요. 사랑해요. 네버랜드"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려한 무대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소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그의 베일듯한 콧날과 군살 없는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소연이 속한 그룹 (여자)아이들은 지난 6월 17일부터 3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월드투어 콘서트 '2022 (G)I-DLE WORLD TOUR [ JUST ME ( )I-DLE ]'을 개최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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