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현, 경제 관념 엉망 "예뻐서 들어간 코인 마이너스, 母도 포기 ('자본주의학교')](https://img.hankyung.com/photo/202206/BF.30374453.1.png)
지난 19일 방송된 KBS2 '자본주의학교'에서는 경제 유튜버 슈카와 함께 비투비 서은광, 오마이걸 유빈, 그룹 베리굿 출신 배우 조현, 래퍼 래원이 출연해 투자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조현은 "저희 엄마는 저를 포기했다. 경제 문제 있어서는 이래라 저래라 하지 않는다. 저는 용돈을 받으면 하루 만에 다 써버리는 스타일이다. 그래서 포기하셨다"고 말했다. 그래서 조현은 수입에서 어느 정도를 떼서 쓰고 어머니에게 맡기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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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러다 친구가 '수익이 나오고 있으니까 너도 빨리 멍멍이 들어와라'라고 했다. 데프콘은 "그럼 시바견에게 물렸나요?"라고 물었고 조현은 "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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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는 트위터에 시바견 사진을 올리며 도지코인을 향한 꾸준한 애정을 드러냈고 그때마다 도지코인 가격도 상승했다. 하지만 지난해 5월 미국 NBC방송 주말 예능프로그램 SNL에 출연해서 "도지코인은 사기"라고 말한 순간 폭락했다.
![[종합] 조현, 경제 관념 엉망 "예뻐서 들어간 코인 마이너스, 母도 포기 ('자본주의학교')](https://img.hankyung.com/photo/202206/BF.30374456.1.png)
조현은 "처음엔 최소 금액인 100만 원으로 들어갔다. 들어갔던 타이밍이 800원 대였다"라고 했다. 슈카는 "거의 고점인 시기"라며 안타까워 했다.
그는 "시간이 지나면서 '좀 더 넣어볼까?' 생각했다. 800원에서 600원으로 떨어졌을 때 0을 더 붙여서 넣었다. 300원 대, 200원 대가 되니 0을 8개 붙여서 넣게 되더라. 지금 마이너스 60~70%"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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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은 슈카에게 "끝까지 버틸까요?"라고 물었고 슈카는 "그건 기도하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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