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핑클 출신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뮤지컬 '엘리자벳' 캐스팅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옥주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뮤지컬 엘리자벳 캐스팅 관련하여 억측과 추측에 대한 '해명'은 제가 해야 할 몫이 아닙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수백억 프로젝트가 돌아가는 모든 권한은 그 주인의 몫이니 해도 제작사에서 하시겠지요"라고 덧붙였다.
옥주현은 "전 무례한 억측 추측을 나무하게 한 원인 제공자들 그 이후의 기사들에 대해 고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사실관계 없이 주둥이와 손가락을 눌린 자, 혼나야죠"라고 전했다.
한편 앞서 지난 14일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사리판은 옛말이다. 지금은 옥장판"이라는 글과 함께 옥장판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많은 이들이 김호영이 뮤지컬 '엘리자벳' 캐스팅과 관련해 옥주현을 겨냥한 발언이 아니냐고 추측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옥주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뮤지컬 엘리자벳 캐스팅 관련하여 억측과 추측에 대한 '해명'은 제가 해야 할 몫이 아닙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수백억 프로젝트가 돌아가는 모든 권한은 그 주인의 몫이니 해도 제작사에서 하시겠지요"라고 덧붙였다.
옥주현은 "전 무례한 억측 추측을 나무하게 한 원인 제공자들 그 이후의 기사들에 대해 고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사실관계 없이 주둥이와 손가락을 눌린 자, 혼나야죠"라고 전했다.
한편 앞서 지난 14일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사리판은 옛말이다. 지금은 옥장판"이라는 글과 함께 옥장판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많은 이들이 김호영이 뮤지컬 '엘리자벳' 캐스팅과 관련해 옥주현을 겨냥한 발언이 아니냐고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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