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9일부터 6월 4일까지 진행된 디시인사이드와 마이셀럽스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익사이팅디시'에서 진행된 ‘아디다스 광고와 어울리는 건강미 넘치는 스포티한 스타’ 설문에서 지민이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총 1만 6178명이 참여한 이번 투표에서 지민은 1만 1348표를 받아 70.14%라는 압도적인 득표율로 1위에 올랐다.
선택 키워드는 ‘눈부시다’가 82%, ‘빛나는’ 10%, ‘건강미’ 4%로 나타났으며, ‘말끔하다’, ‘흡입력’, ‘풋풋하다’ 등이 뒤를 이었다.
또한 지민의 대표 이미지로는 인형인, 넘사벽인, 차원이 다른,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마성인, 큰화제를 불러일으키는, 넘사벽인 등으로 나타났다.
실제 '푸마'와 '휠라' 광고 모델이기도 했던 지민은 ‘나이키 패딩 광고가 잘 어울리는 스타일리시한 남자 아이돌’ 1위와 ‘스포츠·아웃도어 브랜드가 잘어울리는 스타’ 1위에 오른데 이어 스포츠 인기 브랜드중 하나인 ‘아디다스 광고와 잘 어울리는 건강미 넘치시는 스타’ 1위까지 싹쓸이 하며 스포츠 룩에 찰떡이자 대명사 아이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민은 특히, 어린시절부터 검도, 태권도, 축구 등 다양한 운동을 8~9년 동안 수련해왔다고 알려졌으며 다양한 춤과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근육질의 슬림한 건강미 몸매의 환상적 피지컬을 유지해오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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