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이 고 송해를 애도했다.
박성광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송해 선배님. 선배님의 어린 시절을 분장한 저를 보며 본인과 닮았다며 크게 웃어주시던 선배님이 생각납니다"라는 글과 함께 고인과 함께 출연했던 MBN '송해야 고향 가자' 방송 화면을 캡처해 게재했다.
이어 "그곳에서 더 많이 웃으시면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존경합니다"라며 고 송해를 추모했다.
한편, 송해는 8일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 향년 95세. 올해 1월과 지난달 건강 문제로 입원 치료를 받았고, 3월에는 코로나 확진으로 자가격리를 하며 치료받기도 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박성광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송해 선배님. 선배님의 어린 시절을 분장한 저를 보며 본인과 닮았다며 크게 웃어주시던 선배님이 생각납니다"라는 글과 함께 고인과 함께 출연했던 MBN '송해야 고향 가자' 방송 화면을 캡처해 게재했다.
이어 "그곳에서 더 많이 웃으시면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존경합니다"라며 고 송해를 추모했다.
한편, 송해는 8일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 향년 95세. 올해 1월과 지난달 건강 문제로 입원 치료를 받았고, 3월에는 코로나 확진으로 자가격리를 하며 치료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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