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임신 중 ♥박시은 지키는 반려견에 "밤낮으로 지키는 보디가드" [TEN★]

(사진=진태현 SNS)

배우 진태현이 임신 중인 아내 박시은의 근황을 전했다.

진태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배속 베이비와 두 강아지 베이비 엄마 순산을 위해 밤낮으로 지키는 보디가드들 됐고, 말만 잘 들었으면"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파에 누워 있는 박시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런 박시은 곁을 지키고 있는 두 반려견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이어 진태현은 "어여쁜 아내와 토르 미르 사랑해용♥"이라며 박시은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진태현은 2015년 배우 박시은과 결혼, 슬하에는 딸 박다비다 양을 두고 있다. 또 최근 2세 소식을 전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