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전수경이 추천한 매물이 의뢰인의 최종 선택을 받았다.
6월 5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배우 전수경이 덕팀 인턴 코디로 출격했다.
이날 의뢰인은 20년 동안 같이 지냈던 반려견이 세상을 떠나자 상황을 환기시키고자 이사를 하기로 했음을 밝혔다. 조건은 어머니의 직장이 있는 중계역까지 1시간 이내, 매매가 8억 원 이내였다.
의뢰인들은 최종선택으로 '별내 작사 리모 작곡'를 골랐다. 김숙과 붐은 이에 "붐이 승률이 좋다. 나가면 이긴다"며 자축했고 의뢰인 가족은 "채광과 넓은 거실이 마음에 들었다.특히, 별내 신도시 인프라가 좋았다"라며 선택의 이유를 밝혔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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